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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대표 명소 (부차트가든, 이너하버, 페리탑승)

by heeya97 2026.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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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수도인 빅토리아는 자연과 예술,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특히 밴쿠버섬 남단에 위치해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캐나다 내에서도 비교적 따뜻한 날씨 덕분에 겨울철 여행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이 중에서도 부차트가든, 이너하버, 그리고 페리탑승은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핵심 코스로,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입니다. 이 글에서는 각 명소의 특징과 여행 팁, 그리고 장단점을 2026년 기준으로 상세히 비교해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완벽한 코스를 선택해보세요.

부차트가든 – 사계절이 살아 숨쉬는 정원 예술

부차트가든(The Butchart Gardens)은 빅토리아의 자연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정원 예술의 집약체입니다. 이곳은 1904년에 시작된 석회암 채석장을 개조해 만든 정원으로,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발전해왔습니다. 정원의 크기는 약 22헥타르로, 순례하듯 걸으며 다양한 식물과 조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월인 겨울철에는 일반적으로 꽃이 피지 않는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부차트가든은 'Winter Magic'이라는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독특한 감성을 선사합니다. 형형색색의 조명 장식이 정원 전체를 수놓으며,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연말연시 시즌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커플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조용한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기기 좋은 장소로 손꼽힙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CAD 30~35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 소폭 할인이 적용되며, 대기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부차트가든까지는 빅토리아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대중교통보다는 셔틀버스나 렌터카 이용이 더 효율적입니다. 부차트가든은 단순히 정원이 아닌 하나의 예술 공간으로, 식물과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코스입니다. 특히 겨울철에도 아름다운 조경과 조명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가치 있는 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이너하버 – 빅토리아 도시의 활기와 역사적 감성이 만나는 곳

빅토리아 이너하버(Inner Harbour)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해안가 지역으로,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항구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빅토리아를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꼭 한 번은 들르게 되는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이너하버 주변에는 BC주 의사당(Parliament Buildings),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Fairmont Empress Hotel),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 등이 인접해 있어 도보 여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건축양식 자체가 유럽풍의 중후한 멋을 자아내며, 관광 외에도 현지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6년 1월 현재 기준으로는 ‘빅토리아 겨울 마켓(Winter Market)’이 주말마다 열리고 있어 지역 농산물, 수공예품, 계절 음식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리 공연과 예술가들의 퍼포먼스도 자주 열려 지역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너하버의 또 다른 매력은 ‘노을’입니다. 해질 무렵이면 항구에 비치는 황금빛 햇살과 배경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포토스팟이 됩니다.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로 모두 접근 가능한 위치에 있으며, 근처에는 고급 레스토랑부터 캐주얼 카페까지 다양한 식음료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도심 속에서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이너하버는 필수 코스입니다.

페리탑승 – 여행의 시작과 끝, 특별한 바다 위의 여정

빅토리아를 가기 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경험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페리탑승입니다. 캐나다 본토에서 밴쿠버섬으로 향하는 BC Ferries는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하나의 ‘이동형 관광지’로 여겨질 만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주요 노선은 밴쿠버 남쪽의 트왓슨(Tsawwassen) 터미널에서 출발해 빅토리아 북쪽의 스와츠 베이(Swartz Bay) 터미널로 향하는 루트로, 약 1시간 35분이 소요됩니다. 이 여정 동안 여행객은 태평양의 광활한 바다와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을 때는 바다 위에서 고래나 물개를 목격할 수도 있습니다. 페리는 차량 탑재가 가능해 렌터카 여행객에게 매우 유용하며, 선박 내부에는 카페, 기념품 숍,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부 데크에 나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겨울철에도 색다른 추억이 됩니다. 단, 1월에는 날씨가 추우므로 방풍복이나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입니다. 2026년 1월 기준, 성인 1인 요금은 약 CAD 18~20이며, 차량을 동반할 경우 추가 비용(CAD 60~80)이 부과됩니다. 예약은 필수가 아니지만, 주말이나 명절 시즌에는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단순히 이동만을 위한 수단이 아닌, 여행 그 자체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페리탑승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 싶은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부차트가든, 이너하버, 페리탑승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사로잡습니다. 조용한 자연과 예술을 좋아한다면 부차트가든, 도시 속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너하버, 그리고 바다 위의 여유로운 여정을 원한다면 페리탑승이 제격입니다. 여행 목적과 성향에 따라 이 세 가지를 조합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나만의 빅토리아 여행 일정을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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